브래드 피트 은퇴 고려 중. 산드라 블록 처럼..
브래트 피트 배우로서 은퇴를 고려하고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배우 중 한 명인 브래드 피트.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배우 생활 중 연기 경력의 마지막 구간을 달리고 있다면서 곧 은퇴할지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산드라 블록이 너무 지쳤다면서 연기를 중단할 계획이라는 소식과 함께 브래드 피트가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를 비롯해 미국의 유력 매체들은 산드라 블록의 소식을 일제히 전했습니다. 30년 동안 50편의 영화에 출연한 산드라 블록은 너무 지쳤다면서 더 가벼운 스케줄을 소화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출처: GQ매거진단역 생활부터 시작한 브래드 피트가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고 인정받은 영화는 북미에서 1991년 개봉한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한 델마와 루이스에서 제이디 역이었습니다. 이후 주연으로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관객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신 작품인 블릿 트레인이 곧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출처: GQ매거진GQ와 인터뷰에서 브래트 피트는 자신이 연기 경력의 마지막 구간에 있다고 말하면서 곧 배우 생활에서 은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연기 경력이 서서히 끝나가고 있다면서 현재를 마지막 학기 또는 삼분기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마지막 학기 또는 삼분기에 있는 나 자신을 생각하고 있어요. 이 부분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디자인할까?"
출처: GQ매거진브래드 피트가 은퇴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슬픕니다. 배우로서 자신의 연기 경력을 어떻게 끝내질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몇 편의 영화에 더 출연한 뒤 은퇴할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것은 2011년에도 2014년에는 은퇴할 것이라 말한 전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부디 오랫동안 우리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